부산 벡스코...2010 에듀엑스포 이야기...

이제...반정도 온거 같다.
열혈의지로 한달내내 쿨사업부의 강렬한 의지로 시장현황을 둘러보리라 마음먹고 후덜거리며 돌아다니길...벌써 반달정도 지났다.

지역별 선생님마다 특색이 있어서 나름 재미도 있고..
현지에서 선생님들 말씀에 배우는것도 많으나.
지역벌 먹거리에 살도 엄청 올라온다...

이번주 부산 벡스코를 하루 남기고 밀린일정에 서울로 향하며 부산을 정리해본다.
시설... >> 벡스코 전시회장..서울의 코엑스나 일산 전시회장처럼 규모면에서 참 어마어마하다.
선생님들 >> 참으로 적극적이시다... 본인이 모르시거나 관심있거나..없거나에 확실하여 첫날...많은 관심으로 대박행진을 이어갔다.
                  그리고 신기한건 사투리를 생각보단 많이 안쓴다는것이다..ㅋㅋ

                  하지만....둘째날....어린이날처럼....어린이들만 가득했다.
                  삼일차... 좋은 반응 있기를..
음식 >>> 참... 운이 좋았는지..좋은 맛집을 많이 알게 되었다
               특히 달맞이고개에 있는 민석이가 추천한 대구탕집 맛은 잊을수 없다.
               서울 테헤란로에 직영점이 있다하니....참으로 다행이란 생각이든다...

이하.. 열심히 하는 동료들 모습을 담았다.

동영상은.. WiFi 되는곳에서 추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