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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트윗, 페북, 아임인, 포스스퀘어등..SNS한다고 블로그도 제대로 잘 안한다.
워낙 장문의 글을 쓴다던지...글이 아주 인기가 좋다던지 하는게 아니라..
주저리 주저리하기엔..역시 SNS가 잘 맞겠지만.
왠지..블로그에 정감은 더욱많이간다.
오늘은 몇일전 와이프랑 정말 간만에 보고온 토르...
2시영화인데..아슬아슬아하게 처음가보는 압구정CGV에서 관람..
늦은시간에 제공해주는 발렛서비스는 좋으나
5,000원으로 비싼편이고
비가와서인지..나중에 차량빼는데 정말 한참 기다렸다...
난 워낙 SF영화를 좋아하다보니
만화영화보듯이 재미있게 보고 왔다...
형제의 질투와..인간과 신의 사랑..
아버지의 부정....실감나지 않는 CG..
하지만 SF영화좋아하고 눈요기거리 필요한사람에게 추천
평가 : ★★★☆☆
신과 키스한 여주인공...
끊긴 오작교가 연결될때까지 과연 기다리려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