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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대기/인물

조카들과..막내.


어릴적...너무 많이 아파서...죽을 고비를 많이 넘긴 나의 막내동생..
벌써 같은 30대가 되어 한 여자의 남편이고 한아이의 아버지가 되었는데도

그 옆에 있는 조카들처럼...
마냥 아이같이 느껴진다.

부모들은 자식들이 커도 마냥 아이같이 불안하기만 하다더니.
내게 있어...막내는..자식과도 같았나보다.

이제 힘겨운일 없이...늘 행복만 가득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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