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라운딩이였다.
2년전 머리올리고 이것저것 오케이 받아 115타였는데..
열심히 나름 연습하여 백돌이 면하는것을 목표로 하였으나
역시 그린은..집에 퍼팅연습기와는 달랐다.
드라이브, 아이언은 대체로 만족스러운수준이나
역시 저질퍼팅....
하지만..좀더 퍼팅감각만 키우면 잘 칠수 있을듯한 자신감을 가질수 있는 라운딩이였다.
그래도 지란지교소프트창업 15년만에 사외이사님들..사장님이하 부사장님, 각 사업부장들, 그리고 충남대교수님들을
모시고 보낸 시간은 참으로 뜻깊었다.
좋은 시간을 앞으로 잘 만들수 있도록 하려면.
열심히 사업해야겠지?
다음 라운딩의 백돌이 돌파를 목표로...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