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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ㅎ 회사 게시판에 올린 우리가족소개...

가족이란 참..생각만으로 따뜻해진다.
하지만 마음처럼 현실은...늘 그렇게 따뜻하게..가깝게 대해주지 못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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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세상이 좀 험한탓에 개인정보에 민감들 하죠..


닮은꼴이라 궂이 "가족입니다"하지 않아도 되는 분들도 있지만

우리가족은 좀 제각각 입니다.


그래도 하나 통일된건.. 있다는거.ㅋㅋㅋ

찾아보시라.


 AP6171.JPG


99년 1~2살땐 날 아빠로 착각하는 첫째조카...

조그만 통에서 살포시 빠지지 않게 안아올려 목욕시키던게 엊그제인데..

이젠 늘 만나면 뽀뽀 100번씩도 잘 안하려 하는 10살이 되었네요...



AP3561.JPG


우리 어머니와 두 딸들..

막내둥이 장가보내시면서 큰아들땜에 심난해 하시는 어머니...

시골에 계서서 까맣게 그을리셔서...얼굴 분이 ..하얗게 떠 버리셨네요.

AP6677.JPG


막내...와..제수씨.

몸이 너무 말라서...뚱뚱한 제형을 닮고싶어하는 나이가 들어도 언제까지 늘 아기같은 막내..

..그 아이같던 막내도...내년이면 30이네요.

AP098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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