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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소프트

에듀엑스포 2010의 마지막 피날래...광주 김대중컨벤션 센터..


서울에서 320Km정도의 거리..
대구도 후다닥 달려간 경험도 있고..귀차니즘 발발로... 광주역시 한참 고민하다가 결국
지친체력으로 인해...정말 백만년만에 고속 우등버스에 몸을 실었다.



광주에서는 모처럼 따뜻한 봄날씨와 약간은 서늘한 바람.. 그리고  잘 정리된 광주 터미널 주변 풍경이 날 맞았다.



택시를 타고 얼마되지 않아 도착한  김대중컨벤션 센타..
처음으로 가보는곳이다....

김대중대통령을 다시한번 떠올릴수 있는 전시장..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고 했던가 ?

과연...난?  ㅎ 쓸데없는 생각이 스치긴 하지만 워낙 잘 정비된광주의 이미지는 이런생각도 금방 잊혀지게끔 한다.


이젠 뭐 5개지역 전시회를 하다보니..
방법이 생겨서...저렇게 준비도 철저히 하고 선생님들께 설명드릴 준비를 모두 마쳐놓고... 진행..

참...전국을 한번 돌겠다는 결심이 쉽지 않았었고
실제 전국을 돌면서 몸도 힘들고 여러가지로 지친 한달이였지만...

정말 많은것을 깨우치고 배울수 있었던 전시회였다.
역시 ..땀과...발로뛰는것만큼..진실한 가치와 깨달음은 없다.